천안 아파트 분양 소식

포스코와 GS가 물꼬를 튼다!

2024년 하반기, 천안과 아산 지역에서 아파트 분양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포스코와 GS건설이 주요 역할을 맡아 이 지역의 분양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먼저, 아산 탕정면에서는 포스코이엔씨가 **10월에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3차'**를 분양할 예정입니다. 총 1163가구 중 일반분양은 975가구로, 아산 선문대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 1, 2차 분양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는데, 1차 평균 청약 경쟁률은 52대 1, 2차는 30대 1에 달했습니다. 이번 3차 분양은 탕정더샵 브랜드타운의 마무리 단계로, 많은 수요가 예상됩니다.

단지 정보
- 규모: 최고 35층, 9개 동
- 타입:
  - 70㎡A: 572가구
  - 70㎡B: 186가구
  - 70㎡C: 121가구
  - 84㎡A: 112가구
  - 84㎡B: 86가구
  - 84㎡C: 86가구

이어, 11월에는 GS건설이 천안 성성동에서 분양을 시작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성성8구역 도시개발사업으로, 총 1104가구 규모입니다. 성성8구역은 가칭 업성초등학교 예정 부지와 가까워 학부모들에게도 좋은 위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호수공원 동쪽의 성성5구역과 부대1구역에서도 HDC현대산업개발이 각각 1000가구 이상의 규모로 분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두 구역 역시 초등학교 예정 부지와 인접해 있어 교육 환경이 좋은 곳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올 가을, 천안과 아산에서의 아파트 분양이 활발히 진행될 예정입니다.

포스코와 GS건설이 주도하는 이번 분양은 지역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교육 환경과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지역에서 분양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많은 수요가 예상됩니다. 앞으로의 분양 소식에 귀 기울여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천안 아파트 분양정보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