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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노화를 억제하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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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피부노화를 억제하는 음식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과를 많이 먹으면 뺨의 혈색이 좋아진다. 함유된 비타민C와 헤모글로빈 성분이 혈액 순환을 개선하기 때문이다. 또 사과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섬유질은 변비를 방지해 장내 가스 발생을 억제하므로 피부색을 환하게 해 준다.

 

레몬은 비타민C와 레몬산 구연산이 다량 들어 있어 피부에 색소가 침착되는 것을 해소해 주는 미백 효과와 모공을 수축시키는 효과가 있다.

 

얇게 썬 레몬을 끓는 물에 넣은 레몬차를 수시로 마시면 맑은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이 된다. 오렌지는 비타민C 외에 칼륨이 많아 몸이 잘 붓는 사람에게 좋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혈관을 튼튼하게 해 혈색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포도는 알칼리성으로 육류나 기름에 튀긴 산성 음식을 중화시키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려 주는 역할을 한다.

 

싱싱한 포도나 포도 주스를 먹는 것도 좋지만 와인에는 체내로 흡수 가능한 항산화 물질인 레스베라트롤의 함량이 덤으로 들어 있어 하루 한 잔 정도라면 와인이 괜찮다.

 

키위는 비타민 C,E,K와 풍부한 섬유소를 함유한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와 미용에 좋다. 특히 이와 견줄 참다래와 함께 비타민C 함량이 높아 미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각종 미네랄도 풍부해 피부에 탄력을 주고 수분 함량을 높인다.

토마토의 붉은색은 라이코펜 성분에 의한 것이다.

 

라이코펜은 노화를 일으키고 유전자를 손상하는 활성 산소를 억제하며 심장과 혈관의 노화를 늦추는 효과가 있다.

 

석류는 '신이 여자에게 내린 최고의 선물'이라 불릴 정도로 미용과 건강에 좋다.

 

비타민C와 식물성 여성 호르몬인 이소플라본이 풍부해 피부 탄력을 높이며 나이 들어 여성 호르몬이 부족해지는 현상을 해결해 준다.

 

이 밖에 녹차는 비타민C와 떫은 맛을 내는 카테킨(폴리페놀 계열) 및 타닌이 항산화 작용을 해서 동맥경화와 암을 억제하고 피부를 맑게 한다.

 

이상으로, 피부노화를 억제하는 음식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외형상 젊어 보이는 사람이 오래산다고 하니까, 우리모두 신경 쓰도록 합시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healthyLife/column_view.jsp?idx=4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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