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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유통기한 및 보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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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향수 유통기한 및 보관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화장품이나 옷 같은 소모품은 관리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사용할 수 있는 기한이 많이 달라지는데

 

향수 또한 어떻게 보관하는가에 따라서

 

사용기한이 엄청 차이가 날 수 있어요

 

향수 유통기한 및 보관방법

 

 

향수 유통기한 및  향수 보관방법

 

1. 직사광선을 피해서 보관하기

 

향수에 들어가는 향료들은 특수 방부처리 및

 

살균 처리가 되어있지만 알코올로 대부분 이루어져

 

있어서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이 된다면

 

변질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고 해요

 

 

 

2. 서늘한 곳에 보관하기

 

 

여름이나 자외선을 향수가 직접적으로 받게 된다

 

변질 또는 원액이 산화되기 때문에 13~15도 정도의

 

그늘진 곳에서 보관하는 게 가장 좋지만

 

 

반대로 너무 저온에 보관을 하게 된다면

 

원액 결정이 분리되어 알코올 향만 남을 수도 있어요.

 

 

 

3. 온도가 일정한 곳에서 보관하기

 

 

지속력이 낮은 향수나 좋아하는 향수라서

 

자동차 서랍에 보관하거나 가방에 넣고 다니는 분들이 있는데 이럴 경우 향수가 계속 흔들리고 온도가

 

급변하기 때문에 향수에 정말 안 좋은 보관 방법이라서

 

귀찮더라도 향수를 공병에 소분해서 사용하는 게 좋아요

 

 

 

4. 습하지 않은 곳에 보관하기

 

 

샤워 후 피부가 촉촉한 상태에서 향수를 뿌려 주면

 

좋다고 알고 있어서 샤워실에 보관하는 경우가 있는데

 

 

습기가 많은 곳에 장기간 보관하게 되면

 

오염과 산화 예방에 치명적이라고 해요

 

 

 

 

그렇다면 도대체 어디에 향수를 보관하면 좋을까?

 

 

신발장 속이나 옷장 안 또는 그늘진 테이블 위에

 

보관하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향수 사용기한

 

향수 유통기한

 

향수는 보통 짧게는 3년부터

 

길게는 5년의 유통기한을 가지는데요

 

 

, 밀봉되어 있는 향수는 오래돼도 상하지 않아요

 

대부분 알코올로 이루어져 있고 다른 향료들도

 

특수 방부처리 및 살균 처리가 되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향수 사용을 시작했다면

 

유통기한 내에 다 쓰시는 게 좋아요

 

 

왜냐면 펌프를 통해서 공기가 주입되면서

 

서서히 산화작용에 의한 변향이 이루어지기 때문인데요

 

 

 

향수 사용 기간

 

그럼 기한 내에 다 못 쓰면 버려야 할까?

 

피부가 덜 민감한 허벅지나 종아리에 뿌려보고

 

피부에서 거부반응이 일어 나는지

 

향은 제대로 발향 및 지속이 되는지

 

테스트해 본 후에 괜찮다면 더 사용해도 되며

 

 

향이 제대로 안 느껴지거나 피부에서 거부 반응이

 

일어난다면 디퓨저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이상으로 향수 유통기한 및  향수 보관방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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